햇살 아래 가볍게 걸치기 좋은 여름의 실루엣이 느껴지는 시럽 가디건이며 ,
한여름에도 긴팔이 꼭 필요한 순간이 있어요 : )
실내 에어컨 아래, 해가 질 무렵의 산책, 햇빛은 따사롭지만 바람이 부는 날. ,
얇고 유연한 골지 원단으로 만들어진 '시럼 가디건'은 입은 듯 안 입은 듯
가볍게 걸쳐지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~
살짝 여유 있는 핏이라 티셔츠 위에, 나시 위에 툭 걸쳐도 답답하지 않고
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!
넥라인은 재원단으로 마감되어 전체적인 톤앤톤 무드가 유지되고,
라인이 흐트러지지 않게 정리되며 , 옆 라인에는 은근하게 귀여운 포인트 라벨이
더해져 작은 디테일의 즐거움을 준답니다 : 3
아이보리 컬러는 어떤 옷에도 스며들 듯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
가장 깨끗한 기본 컬러로 추천 드리며 ,
바닐라 컬러는 바닐라크림 한 방울 더한 듯, 부드럽고 달콤한 컬러로
산뜻한 포인트를 더해줄 컬러랍니다 !
소라 컬러는 햇살 아래 맑게 빛나는 청량한 하늘빛으로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포인트 컬러이며 ,
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룩에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
편안하게 스타일까지 함께 챙겨줄 가디건으로 추천드려요♥
가볍지만 어딘가 귀엽고, 단정하지만 하나쯤은 꼭 필요한 시럽 가디건 !
입는 순간, 오늘 하루가 조금 더 말랑해질지도 몰라요 ^_^
면 56% , 폴레이스터 44%
안감없음 / 두께얇음 / 비침약간 / 신축성적당함